변우석, '검블유'의 心스틸러 등극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19. 6. 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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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변우석이 한민규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확실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변우석이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의 심(心)스틸러로 등극했다.

이렇듯 변우석은 작품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한층 깊어진 내면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떠오른 변우석은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방송되는 tvN '검블유'와 오는 9월 방송되는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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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신예 변우석이 한민규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확실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변우석이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의 심(心)스틸러로 등극했다. 시선을 멈추게 하는 바람직한 외모와 큰 키로 한 순간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의 복잡한 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기 때문. 이에 죄책감부터 안도감까지 여러갈래의 감정을 담아낸 변우석의 호연은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앞서 호스트바 출신이라는 것이 세상에 밝혀진 후, 오진우(지승현 분)가 퍼트린 루머로 곤혹을 치뤘던 한민규. 이로 인해 송가경(전혜진 분)을 향한 마음까지 접었던 그는, 남편인 오진우가 자신을 찾아오자 긴장해 얼어붙은 표정으로 더이상 송가경을 만나지 않는다며 사죄해 일촉즉발의 상황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하지만 “너 착하구나? 착해서 송이사가 좋아했나?”라는 생각지도 못한 오진우의 말에 충격 받은 한민규는, 이내 “송이사님은 저 좋아한 적 없으십니다. 그냥 제가 일방적으로 좋아했어요”라며 송가경을 두둔해 여전한 외사랑을 느끼게 했다. 이처럼 더이상 물러설 곳 없는 만남에서도 송가경을 감써던 한민규는 아이러니하게도 오진우에게 기사회생의 기회를 얻어 흥미진진한 전개에 제대로 한 몫 했다.

이렇듯 변우석은 작품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한층 깊어진 내면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떠오른 변우석은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방송되는 tvN ‘검블유’와 오는 9월 방송되는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만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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