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울산 ACL 동반 탈락, 무너진 K리그

뉴스엔 2019. 6. 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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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팀이 ACL에서 사라졌다.

6월 26일 열린 '2019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전북 현대, 울산 현대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전북, 울산의 탈락으로 K리그 팀이 이번 시즌 ACL에서 전멸했다.

도시민구단의 저력을 보이고자 했던 경남 FC, 대구 FC는 조별리그를 넘지 못했고 야심차게 ACL 우승을 외친 두 기업 구단도 16강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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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K리그 팀이 ACL에서 사라졌다.

6월 26일 열린 '2019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전북 현대, 울산 현대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두 팀 모두 원정 1차전에서 좋은 성적을 남기고 돌아왔기에 더 씁쓸하다.

전북은 안방에서 상하이 상강과 1-1로 비겼다. 전반 27분 김신욱의 선제골로 앞선 전북은 후반 35분 헐크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전후반 90분을 마쳤다.

합산 스코어 2-2 동점으로 연장전까지 치렀지만 승부가 갈리지 않았다. 결국 승부차기로 돌입했고 첫 번째 키커 이동국의 실축이 뼈아팠다. 승부차기 스코어 4-5 단 한 골 차로 8강행 티켓의 주인이 갈렸다.

울산은 홈에서 우라와 레즈에 0-3으로 참패했다. 원정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울산이 수비적으로 나선 것이 오히려 악영향을 미쳤다. 전반 41분 코로키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울산은 후반 35분 코로키에게 멀티골, 후반 43분 에베르통에게 쐐기골을 얻어맞았다.

전북, 울산의 탈락으로 K리그 팀이 이번 시즌 ACL에서 전멸했다. 도시민구단의 저력을 보이고자 했던 경남 FC, 대구 FC는 조별리그를 넘지 못했고 야심차게 ACL 우승을 외친 두 기업 구단도 16강을 넘지 못했다.(사진=울산 현대 선수단/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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