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 청하매니저, 청하가 준비한 깜짝 파티에 눈물 범벅

김송희 2019. 6. 2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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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에서는 매니저를 위한 청하의 깜짝 생일 파티가 방송됐다.

청하와 매니저는 스케줄을 마치고 신곡 연습을 위해 댄서팀과 함께 연습실로 향했다.

연습실에 도착한 청하는 매니저 몰래 미리 준비해둔 케익을 꺼냈다.

매니저는 청하의 깜짝 이벤트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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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에서는 매니저를 위한 청하의 깜짝 생일 파티가 방송됐다.




청하와 매니저는 스케줄을 마치고 신곡 연습을 위해 댄서팀과 함께 연습실로 향했다. 연습실에 도착한 청하는 매니저 몰래 미리 준비해둔 케익을 꺼냈다. 매니저는 청하의 깜짝 이벤트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니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케익위에 올려진 청하와 같이 찍은 사진을 보자 울컥했다' 라고 말했다. 애써 눈물을 참던 매니저는 케익에 숨겨져 있던 청하의 편지를 읽고 이내 눈물을 터뜨렸다.




평소 가방없이 지갑만 들고 다니던 매니저가 눈에 밟혔던 청하는 클러치를 선물했다. 매니저는 센스있는 청하의 선물에 감동해 또 한번 눈물을 흘렸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청하와 매니저는 서로를 진심으로 챙기네', '청하가 성격이 좋아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도 착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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