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찬, '혼신의 투구' [사진]

최규한 입력 2019. 6.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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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LG 상대로 올 시즌 6번째 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다.

KIA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3-2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LG전 5전패를 끊고 첫 승을 기록했다.

KIA 선발 차명진은 5이닝 동안 3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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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최규한 기자] KIA가 LG 상대로 올 시즌 6번째 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다. 

KIA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3-2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LG전 5전패를 끊고 첫 승을 기록했다. KIA 선발 차명진은 5이닝 동안 3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4번타자 최형우는 1회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LG 선발 류제국은 6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9회말 마운드에 오른 KIA 투수 문경찬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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