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다리 긴 사람만 가능"..장윤주가 드디어 밝힌 '다리 실종 사건'의 진실

2019. 6. 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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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가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다리 실종 사건'의 전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한 장윤주는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이른바 '다리 실종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다리 실종 사건'은 장윤주가 지난해 방송 촬영차 놀이공원을 방문했다가 빚어진 사건입니다.

이 모습이 우연히 카메라에 포착됐는데, 놀랍게도 사진 속에는 장윤주의 다리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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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가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다리 실종 사건'의 전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한 장윤주는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이른바 '다리 실종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다리 실종 사건'은 장윤주가 지난해 방송 촬영차 놀이공원을 방문했다가 빚어진 사건입니다. 당시 장윤주는 소녀시대 써니, 레드벨벳 슬기, 배우 송지효 씨와 단체 '셀카'를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이 우연히 카메라에 포착됐는데, 놀랍게도 사진 속에는 장윤주의 다리가 보이지 않습니다.

장윤주는 이날 방송에서 "같이 사진을 찍었던 사람들이 키가 작아서 맞춰주려다가 사진이 이렇게 나왔다"고 해명했습니다.

알고 보니 장윤주의 다리가 굽혀진 상태로 써니의 치마에 가려져 착시효과가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장윤주는 자신의 SNS에 이 사진의 진실을 제발 알려달라는 요청이 쇄도했었는데 드디어 이 자리에서 밝히게 됐다며 속 시원해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리가 긴 사람만이 가능한 사진이었네", "이제 두 다리 뻗고 잘 수 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성=이소현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KBS2 '해피투게더 4'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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