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여성 피트니스 상품 모델 선발 대회 '더 체인지' 개최

이승환 기자 2019. 6. 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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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제2회 휠라 핏 모델 선발대회 - 비욘드바디 시즌2:더 체인지(더 체인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여성 전용 피트니스 상품 '휠라 핏'(FILA FIT) 모델을 선발하는 대회다.

'더 체인지'는 총 8주간 6개 에피소드로 구성해 방영한다.

휠라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는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심 있는 지원자가 대거 몰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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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더 체인지© 뉴스1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제2회 휠라 핏 모델 선발대회 - 비욘드바디 시즌2:더 체인지(더 체인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여성 전용 피트니스 상품 '휠라 핏'(FILA FIT) 모델을 선발하는 대회다. 운동 경험 없는 일반인 12명이 근육을 만드는 팀 A와 체지방 감량이 목표인 팀 B 등 2개 팀이 경쟁한다.

배우 성훈의 트레이너로 알려진 양치승과 '필라테스 여신'으로 인기를 끄는 양정원이 멘토로 나선다. 두 멘토는 본인들의 노하우와 스타일을 반영한 트레이닝을 참가자들에게 전수할 계획이다.

'더 체인지'는 총 8주간 6개 에피소드로 구성해 방영한다. 지난달 말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유튜브·네이버 TV를 통해 도전자들의 첫 에피소드가 방영돼 화제를 모았다.

휠라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는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심 있는 지원자가 대거 몰렸다"고 전했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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