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할리우드 진출 위해 미국 주택 구입?.. 가격 보니 '헉'

강소현 기자 2019. 6. 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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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할리우드 진출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3일 오전 김태희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관계자는 김태희의 할리우드 진출설과 관련해 "과장됐다"며 일축했다.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미국 할리우드 진출을 계획하고 (주택을) 구입한 것은 아니다. 과장된 부분도 없잖아 있다"며 "김태희의 미국 주택 구입은 개인적인 일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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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사진=임한별 기자

배우 김태희가 할리우드 진출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3일 오전 김태희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관계자는 김태희의 할리우드 진출설과 관련해 "과장됐다"며 일축했다.  

앞서 같은날 한 매체는 김태희가 미국 LA 인근 도시 어바인의 고급 주택 단지 내 한 채를 분양 받았다고 보도하면서 김태희의 '할리우드 진출설'이 불거졌다.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미국 할리우드 진출을 계획하고 (주택을) 구입한 것은 아니다. 과장된 부분도 없잖아 있다"며 "김태희의 미국 주택 구입은 개인적인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태희는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어 태교, 건강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태희가 구매한 이 주택의 가격은 200만달러(한화 약 23억6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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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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