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블유' 임수정·장기용, 심장 두근 설레는 벚꽃 투샷

이경호 기자 2019. 6. 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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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과 장기용이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흩날리는 벚꽃 아래 그림 같은 로맨틱 분위기를 연출해 설렘을 유발했다.

12일 오후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권영일, 제작 화앤담 픽쳐스.

이하 '검블유') 측은 임수정, 장기용의 벚꽃 투샷을 송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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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tvN

임수정과 장기용이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흩날리는 벚꽃 아래 그림 같은 로맨틱 분위기를 연출해 설렘을 유발했다.

12일 오후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권영일, 제작 화앤담 픽쳐스. 이하 '검블유') 측은 임수정, 장기용의 벚꽃 투샷을 송개했다.

지난 5일 첫 방송한 '검블유'에서 등장하는 순간마다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이며 올여름 최고의 로맨스를 예고한 배타미(임수정 분)와 박모건(장기용 분). 사랑보다 일이 훨씬 중요한 여자와 그녀의 인생에 불쑥 나타난 남자가 선보이는 리얼 로맨스에 안방극장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2회 방송에서는 유니콘의 해고 통보로 원치 않게 백수가 된 타미의 곁을 맴도는 모건의 모습이 담겼다. 직장 일로 마음이 헛헛해 술을 마시다 취해버린 타미를 챙기는 모건과 그런 그에게 끌리면서도 "밤에 만난 사이엔 낮이 없다"고 말하는 타미. 하지만 모건은 "떡밥만 잊지 않고 챙겨주면 버텨보겠다"며 타미의 어장에 들어가겠다는 직구를 던져 이들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12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타미와 모건의 스틸컷이 시선을 끈다. 봄볕이 따스한 어느 날, 흩날리는 벚꽃 아래의 두 사람. 백허그를 하듯 뒤에서 나타나 어깨를 감싼 모건에 살짝 놀란 듯 보이는 타미의 표정이 사랑스럽다. 마주 서서 서로를 응시하는 것뿐인데도 보는 이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만큼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기는 타미와 모건은 오늘 밤 어떤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할까.

제작진은 "유니콘과 바로의 치열한 점유율 전쟁이 막을 올린 가운데 타미와 모건의 로맨스는 '검블유'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오늘(12일), 타미와 모건이 어떤 만남을 이어갈지, 흥미롭게 펼쳐질 두 사람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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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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