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김제동, 北으로 보낸 선한 영향력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2019. 6. 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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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JTS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제이티에스(이사장 법륜스님, 이하 JTS)가 벌이는 캠페인에 한지민, 김제동, 노희경 작가가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이 낸 성금은 JTS가 계획한 1만t 중 4.5%인 450t의 옥수수를 구매할 수 있는 금액이다.

JTS는 "북한은 지금 춘궁기 보릿고개로 극심한 식량난을 겪고 있다. 감자를 수확하는 7월까지 옥수수 1만 톤은 북한 아이들이 배고픔을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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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한지민과 김제동, 노희경 작가가 ‘북한 아이들에게 옥수수 1만t 보내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11일 JTS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제이티에스(이사장 법륜스님, 이하 JTS)가 벌이는 캠페인에 한지민, 김제동, 노희경 작가가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이 낸 성금은 JTS가 계획한 1만t 중 4.5%인 450t의 옥수수를 구매할 수 있는 금액이다.

JTS는 "북한은 지금 춘궁기 보릿고개로 극심한 식량난을 겪고 있다. 감자를 수확하는 7월까지 옥수수 1만 톤은 북한 아이들이 배고픔을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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