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김태리·진선규·유해진, SF영화 '승리호' 탔다

남정현 2019. 6. 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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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34), 김태리(29), 진선규(42), 유해진(49)이 '승리호'로 뭉친다.

송중기는 돈이 되는 일은 무엇이든 다 하지만 언제나 알거지 신세인 승리호의 문제적 파일럿 '태호' 역을 소화한다.

우주를 휘어잡을 기세로 승리호를 이끄는 '선장' 역에는 김태리, 승리호의 살림꾼 '타이거 박' 역에는 진선규가 낙점됐다.

'승리호'는 7월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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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송중기(34), 김태리(29), 진선규(42), 유해진(49)이 '승리호'로 뭉친다. 국내 최초 우주 배경 SF 영화로 '늑대소년'의 조성희(40) 감독이 제작한다.

송중기는 돈이 되는 일은 무엇이든 다 하지만 언제나 알거지 신세인 승리호의 문제적 파일럿 '태호' 역을 소화한다. 우주를 휘어잡을 기세로 승리호를 이끄는 '선장' 역에는 김태리, 승리호의 살림꾼 '타이거 박' 역에는 진선규가 낙점됐다.

유해진은 한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로봇 모션캡처와 목소리 연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승리호'는 7월 촬영에 돌입한다. 2020년 개봉 예정이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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