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강호동, 코피 나도 쉬지 않는 '부상투혼'..은지원, "빨리 주세요, 일단"

송지나 기자 2019. 6. 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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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강식당2' 강호동이 코피를 흘렸다.

7일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서는 강호동이 고된 영업에 코피를 쏟았다.

강호동은 첫 영업 전부터 고되게 준비한 결과 영업 중 갑자기 코피가 나 "나 와이러노"라며 당황했다.

강호동이 코피가 났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송민호와 안재현은 코피를 걱정했고, 이수근은 한숨 쉬며 속상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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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강식당2'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N '강식당2' 강호동이 코피를 흘렸다.

7일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서는 강호동이 고된 영업에 코피를 쏟았다.

강호동은 첫 영업 전부터 고되게 준비한 결과 영업 중 갑자기 코피가 나 "나 와이러노"라며 당황했다. 씨름할 때 나고 처음 나는 거라며 급히 코를 휴지로 막고 주방에서 이러고 있어도 되냐며 걱정했다. 하지만 계속 주문이 밀려 쉬지 못하고 음식을 만들어야 했다.

강호동이 코피가 났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송민호와 안재현은 코피를 걱정했고, 이수근은 한숨 쉬며 속상해했다. 은지원은 당황해 행동을 멈췄다가 "빨리 주세요, 일단"이라며 손님이 몰린 바깥 상황을 먼저 처리하려 했다.

강호동은 "심적으로 부담이 되긴 했나보다"라며 어색한 상황을 수습하려 웃어보였다. 금세 코피를 수습한 강호동은 직원들의 보조 아래 남은 가락국수를 처리했고, 안재현이 만든 짜장밥으로 다함께 잠시 휴식을 즐겼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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