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윤후가 끓여준 라면, 내 건강 위해 싱겁게"(ft.이종혁)[SNS★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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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바이브(Vibe) 멤버 윤민수가 아들이 끓여준 라면을 인증했다.
윤민수는 6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애 처음으로 끓여준 아들의 라면. 내 건강 생각해서 싱겁게 끓여준 라면"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엔 윤민수 아들 윤후가 손수 끓인 라면이 있다.
윤민수는 지난 2006년 한 살 연상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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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그룹 바이브(Vibe) 멤버 윤민수가 아들이 끓여준 라면을 인증했다.
윤민수는 6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애 처음으로 끓여준 아들의 라면. 내 건강 생각해서 싱겁게 끓여준 라면"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엔 윤민수 아들 윤후가 손수 끓인 라면이 있다. 본래 라면보다 옅은 색의 국물은 보기만해도 싱거움이 느껴진다. 윤민수는 "#즐아#라면#싱겁게#나트륨#저염식#한강"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웃픈 아침 식사 현장을 공개했다.
이를 본 배우 이종혁은 "이정도면 사식보다 못한 느낌인데.."라고 댓글을 달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윤민수는 지난 2006년 한 살 연상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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