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보영, 제이와이드컴퍼니行..이상윤·김소연과 한솥밥

이호영 기자 입력 2019. 6. 3. 09:13 수정 2019. 6. 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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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현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새 둥지를 튼다.

31일 스포츠투데이 취재결과 이보영은 최근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그는 6월 말 계약 만료를 앞두고, 제이와이드컴퍼니 행을 결정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배우 이상윤 김소연 김태리 강예원 백진희 최다니엘 정혜성 등이 소속된 배우 기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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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배우 이보영이 현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새 둥지를 튼다.

31일 스포츠투데이 취재결과 이보영은 최근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그는 6월 말 계약 만료를 앞두고, 제이와이드컴퍼니 행을 결정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배우 이상윤 김소연 김태리 강예원 백진희 최다니엘 정혜성 등이 소속된 배우 기획사다.

이보영은 지난 2000년 시트콤 '논스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2006), '부자의 탄생'(2010), '애정만만세'(2011), '적도의 남자'(2012), '내 딸 서영이'(2012), '귓속말'(2017)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마더'(2018)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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