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엄태구·전여빈, 박훈정 감독 신작 '낙원의 밤'으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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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구와 전여빈이 박훈정 감독의 신작 '낙원의 밤'에 출연한다.
'낙원의 밤'은 박훈정 감독이 '마녀' 이후 찍는 신작.
당초 박훈정 감독은 '마녀2'를 먼저 찍을 계획이었으나 조율이 늦어지면서 '낙원의 밤'을 먼저 찍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박훈정 감독은 '낙원의 밤' 후반작업을 마친 뒤 '마녀2'는 내년 상반기 이후 촬영에 들어가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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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구와 전여빈이 박훈정 감독의 신작 '낙원의 밤'에 출연한다.
3일 영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영화 '낙원의 밤'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낙원의 밤'은 박훈정 감독이 '마녀' 이후 찍는 신작. 당초 박훈정 감독은 '마녀2'를 먼저 찍을 계획이었으나 조율이 늦어지면서 '낙원의 밤'을 먼저 찍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낙원의 밤'은 남대문을 주무대로 활동하던 깡패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느와르. 엄태구와 전여빈이 각각 남녀 주인공을 맡을 예정이다. '낙원의 밤'은 제주도 로케이션 등 현재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엄태구는 '밀정' '택시운전사' 등으로, 전여빈은 '죄 많은 소녀' 등으로 충무로에서 각각 주목받고 있는 배우들이다. 두 사람과 '신세계' '마녀' 박훈정 감독의 만남은 그 자체로 화제가 될 전망이다. 올 가을 촬영에 돌입해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훈정 감독은 '낙원의 밤' 후반작업을 마친 뒤 '마녀2'는 내년 상반기 이후 촬영에 들어가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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