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한지민X정해인, 케미도 화제성도 1위..달콤쌉싸름 멜로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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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의 이유 있는 '이유 커플' 한지민과 정해인의 핑크빛 케미스트리가 안방극장을 뒤덮고 있다.
'봄밤'에서 이정인 역의 한지민과 유지호 역의 정해인은 닿을 듯 말 듯 현실 멜로를 그려내며 매주 수, 목요일 밤을 촉촉한 감성으로 물들이고 있다.
달콤하고 씁쓸한 현실 멜로의 면면들을 그리며 시청자들을 애태우고 있는 '이유 커플'의 이야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봄밤'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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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의 이유 있는 ‘이유 커플’ 한지민과 정해인의 핑크빛 케미스트리가 안방극장을 뒤덮고 있다.
‘봄밤’에서 이정인 역의 한지민과 유지호 역의 정해인은 닿을 듯 말 듯 현실 멜로를 그려내며 매주 수, 목요일 밤을 촉촉한 감성으로 물들이고 있다.
극 중 배역의 성을 하나씩 따 ‘이유’라는 커플 명칭으로 불리는 두 사람은 4회 만에 시청자들을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봄밤’이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화제성 지수 기준)를 차지하고 드라마 출연자 부문 1, 2위에 정해인, 한지민이 오른 것.
‘이유 커플’이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이유는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드는 케미다. 바라만 봐도 설레는 선남선녀의 만남 속 간지럽게 오가는 시선의 엇갈림, 말하지 않아도 온통 서로에게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움직이게 한다.
지난 방송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밤하늘 아래 서로를 떠올리며 집 앞을 잠시 서성이던 장면은 한층 짙은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운명처럼 끌리다가도 닿을 수 없는 현실을 자각하며 애써 밀어내는 둘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울렸다.
달콤하고 씁쓸한 현실 멜로의 면면들을 그리며 시청자들을 애태우고 있는 ‘이유 커플’의 이야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봄밤’에서 계속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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