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칭은 애기" 남궁민♥진아름, 여전히 달달한 4년 차 커플

공미나 기자 2019. 6. 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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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과 진아름이 방송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남궁민은 지난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진아름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남궁민은 진아름의 애칭이 "애기"라고 밝혔다.

앞서 진아름도 지난달 10일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남궁민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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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배우 남궁민(왼쪽)과 진아름(오른쪽)/사진=스타뉴스

배우 남궁민과 진아름이 방송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남궁민은 지난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진아름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남궁민은 진아름의 애칭이 "애기"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봤을 때 너무 애기 같아서"라고 설명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또 남궁민은 "2세 이름이 고민된다"고 말하며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들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앞서 진아름도 지난달 10일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남궁민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아름은 남궁민과 첫 만남을 떠올리며 솔직하고 순수한 남궁민의 모습에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진아름은 남궁민이 지난 2017년 'KBS 연기대상'에서 수상 소감을 전하며 자신의 이름을 언급해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내 얘기를 할 거라고 상상도 못 했는데 제 얘기가 나와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고 회상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지난 2016년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남궁민과 진아름은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처음 만났다. 당시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로 한 차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열애 공개 이후 조용히 사랑을 키워오던 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서 한 번씩 서로에 대한 애정을 내비치고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의 변함 없이 단단한 사랑에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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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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