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산청, 여름꽃 금계국 '활짝'..황금물결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19. 5. 2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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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나들이는 여름꽃 '금계국(金鷄菊)'으로 황금물결이 일렁이는 경북 안동·경남 산청으로 떠나보는 게 어떨까.

5월부터 8월까지 피는 금계국은 대표적인 여름 들꽃이다.

같은 날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뚝방길에도 금계국이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다.

나들이객들은 소셜미디어에 금계국 등의 해시태그를 남기며 꽃놀이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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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이번 주말 나들이는 여름꽃 ‘금계국(金鷄菊)’으로 황금물결이 일렁이는 경북 안동·경남 산청으로 떠나보는 게 어떨까.

28일 경북 안동시 낙동강변 시민공원엔 노란 금계국이 가득 폈다. 5월부터 8월까지 피는 금계국은 대표적인 여름 들꽃이다. ‘상쾌한 기분’이라는 꽃말을 가졌다.

같은 날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뚝방길에도 금계국이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다.

나들이객들은 소셜미디어에 금계국 등의 해시태그를 남기며 꽃놀이를 인증했다.

아이디 ki_h****은 인스타그램에 금계국 사진과 함께 “금계국 가득!~~ 노란 들판. 여름아 안녕”이라고 적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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