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나 혼자 산다' 한혜연, 성훈 스윗매력에 '심쿵'

원민순 2019. 5. 2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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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연기자 성훈에게 심쿵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이 성훈의 매력에 푹 빠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연은 성훈이 말을 안 듣는 강아지에게 뽀뽀를 하려는 듯이 다가가는 것을 보고 심쿵했다.

한혜연은 성훈에 대해 "여자친구 생기면 장난 아니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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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연기자 성훈에게 심쿵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이 성훈의 매력에 푹 빠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연은 성훈이 말을 안 듣는 강아지에게 뽀뽀를 하려는 듯이 다가가는 것을 보고 심쿵했다.

한혜연은 "어떡해"라고 소리를 질렀다. 멤버들은 한혜연의 리액션에 웃음을 터트렸다.

한혜연은 성훈에 대해 "여자친구 생기면 장난 아니겠다"라고 말했다. 성훈은 당황하며 "왜 이러세요"라고 했다.

한혜연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되게 스윗할 것 같다. 저것만 봐도 알겠다"고 했다. 이에 박나래는 성훈을 '설탕 성훈'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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