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올해 첫 폭염주의보..낮 최고 33도

조민주 기자 2019. 5. 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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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울산기상대는 23일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는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울산은 이날과 24일 모두 낮 최고기온이 33도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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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1시 대구·경북 일부 지역에 올해 처음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쿨링포그(Cooling fog) 아래를 지나며 열기를 식히고 있다. 2019.5.2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울산기상대는 23일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는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울산은 이날과 24일 모두 낮 최고기온이 33도로 예상되고 있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당분간 고온 건조한 기류가 유입돼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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