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폭염, 살수차 등장

공정식 기자 2019. 5. 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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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23일 오전 11시 대구·경북 일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살수차가 물을 뿌려 뜨거워진 도심의 열기를 식히고 있다. 대구시는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폭염주의보 발효를 알리고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2019.5.23/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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