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평·이천·여주·양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경기도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가평, 이천, 여주, 양평 등 4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폭염 경보는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할 때 발령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 해상 남쪽에서 더운 바람이 유입되는 동시에 일사량이 강해 기온이 오르고 있다"며 "오늘 오후에도 추가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지역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23일 경기도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지난해(6월 24일)보다 무더위가 한 달이나 일찍 찾아왔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가평, 이천, 여주, 양평 등 4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폭염 경보는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할 때 발령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 해상 남쪽에서 더운 바람이 유입되는 동시에 일사량이 강해 기온이 오르고 있다"며 "오늘 오후에도 추가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지역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you@yna.co.kr
- ☞ 프로야구 사인 거부 논란…'연쇄사인마' 육성책은?
- ☞ 부시가 직접 그린 노무현 초상화, 얼마나 닮았을까
- ☞ 퇴근길 부산 번화가 나체로 돌아다닌 여성 체포
- ☞ 대학가에 '문과 조롱' 현수막…왜 걸렸나 봤더니
- ☞ 나경원 "버닝썬 수사, 버닝문 될까 멈췄나"
- ☞ 숙명여고 前교무부장 징역 3년6월…판결 근거는?
- ☞ '온몸에 구타 흔적' 사업가 시신 발견…조폭 추적중
- ☞ 노무현 전 대통령 미공개 사진…靑 직원들과 세배
- ☞ 약 10억년 전 곰팡이 화석 발견…진화 역사 바뀌나
- ☞ 트럼프 접대에 '힘' 쏟는 아베…만찬은 화로구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선천성 심장병 中여대생, 교수 강요로 달리기 후 사망" | 연합뉴스
-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며느리에 흉기 휘두른 80대 긴급체포 | 연합뉴스
- 미군이 드론으로 사살했다는 테러범, 알보고니 양치기 | 연합뉴스
- 대구 아파트서 10대 남녀 추락…병원 옮겨졌지만 숨져 | 연합뉴스
- 무허가 공기총으로 주택가 길고양이 쏴 죽여(종합) | 연합뉴스
- 코레일, 허가 없이 철도 들어간 유튜버 도티 고발 | 연합뉴스
- 교사에게 '손가락 욕'해도 교권 침해 아니다?…결국 재심 | 연합뉴스
- 검찰총장, "고맙다"는 돌려차기 피해자에 자필 편지로 화답 | 연합뉴스
- "다리 아픈데 도와줘"…초등생 유인해 성추행한 60대 구속 | 연합뉴스
-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