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평·이천·여주·양평

2019. 5. 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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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기도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가평, 이천, 여주, 양평 등 4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폭염 경보는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할 때 발령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 해상 남쪽에서 더운 바람이 유입되는 동시에 일사량이 강해 기온이 오르고 있다"며 "오늘 오후에도 추가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지역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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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23일 경기도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6월 24일)보다 무더위가 한 달이나 일찍 찾아왔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가평, 이천, 여주, 양평 등 4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폭염 경보는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할 때 발령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 해상 남쪽에서 더운 바람이 유입되는 동시에 일사량이 강해 기온이 오르고 있다"며 "오늘 오후에도 추가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지역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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