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들어 보인다' 댓글 쇄도 AOA 지민 근황

신은정 기자 2019. 5. 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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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멤버 지민이 최근 올린 여행 사진에 팬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너무 말라 보이는 모습 때문인데, 방송인 송은이도 걱정을 담은 댓글을 남겼다.

여느 여행객처럼 작은 가방을 멘 지민은 장소를 옮겨가면서 추억을 남기려는 듯 사진 촬영을 했고, 이를 SNS에 올려 여러 사람에게 공유했다.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올린 이 사진에는 건강 걱정을 담은 댓글이 줄줄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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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속사 선배 송은이 "많이 힘들어?" 댓글에 당황 뜻 이모티콘 남겨

걸그룹 AOA 멤버 지민이 최근 올린 여행 사진에 팬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너무 말라 보이는 모습 때문인데, 방송인 송은이도 걱정을 담은 댓글을 남겼다.

지민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영국 런던에서 촬영한 듯한 사진 2장을 올렸다. 레깅스에 긴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이었다. 여느 여행객처럼 작은 가방을 멘 지민은 장소를 옮겨가면서 추억을 남기려는 듯 사진 촬영을 했고, 이를 SNS에 올려 여러 사람에게 공유했다.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올린 이 사진에는 건강 걱정을 담은 댓글이 줄줄이 달렸다. 국내외를 막론한 팬들이 “너무 말라 보인다” “많이 먹고 건강해지시라”는 식으로 반응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개그우먼 송은이가 “많이 힘들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지민은 당황했다는 뜻으로 주로 쓰이는 땀을 흘리며 웃는 모양의 이모티콘으로 답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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