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야, 감자해"..다비치 강민경X이해리, 반려견과 코믹 화보

2019. 5. 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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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다비치(강민경·이해리)가 반려견과 화보를 촬영했다.

강민경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찍은 화보 컷을 공개했다. 멤버 이해리와 그의 반려견 감자도 합류, 눈길을 끌었다.

다소 독특한 화보 콘셉트로 특별한 추억을 쌓은 두 사람이다. 사진 속 강민경과 이해리는 멜빵 바지를 입은 채 농부로 변신, 각자 반려견 휴지와 감자를 품에 안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휴지와 감자가 코믹하게 합성돼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휴지 생일 기념으로 감자네와 가족 사진을 찍었다"라며 "이 사진의 제목을 지어달라"라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휴지야 감자해", "휴지에게 못 줬던 내 마지막 감자는", "해리읍 민경면 휴지동 감자리", "감자 나무 휴지 열렸네", "휴지 심었더니 감자났네", "다비치 실버타운 휴지네 감자밭", "휴지야 태어나줘서 감자해", "휴지 생일 감자합니다", "휴지로운 감자생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강민경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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