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김소연♥홍종현, 최명길 방해에도 깊어지는 사랑

박정선 2019. 5.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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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정선]
KBS 2TV 주말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김소연(강미리)과 홍종현(한태주)이 최명길(전인숙)의 방해에도 사랑을 키워나갔다.

19일 오후 방송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김소연에게 반지를 선물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홍종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연과 홍종현은 상사와 신입사원으로 만나 운명적으로 사랑에 빠졌다. 게다가 김소연은 홍종현이 한성그룹 후계자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상황. 폭풍전야와도 같이 두 사람은 평화롭게 로맨틱한 사랑을 나눴다.

김소연에게 반지를 내민 홍종현은 "선배가 있어서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것 같다. 내가 제일 멋진 남자 같다. 내가 엄청 자랑스럽다"며 행복하게 웃어 보였다.

"회사에서는 반지를 못 하고 다니겠다"는 김소연에게 홍종현은 "회사에서도 하고 다녀야 한다"며 자신은 반지를 목걸이에 걸고 다니겠다고 약속했다.

두 사람은 서로 "고맙다"고 말하며 나날이 깊어지는 사랑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이 사랑을 고백하고 있을 때, 최명길은 홍종현의 아버지인 동방우(한종수)에게 두 사람의 교제를 폭로했다. 최명길은 김소연의 해고 계획을 세우며 김소연-홍종현 커플 앞에 닥칠 폭풍을 예고했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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