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엔딩'→'최고의 엔딩', 스핀 오프도 통했다..공개했다 하면 100만뷰 돌파 [Oh!쎈 레터]

심언경 2019. 5. 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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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엔딩'의 스핀오프작 '최고의 엔딩'이 공개될 때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최고의 엔딩'은 2018년 방영된 '이런 꽃같은 엔딩'(이하 '꽃엔딩')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이별했던 7년 차 동거 커플 고민채(최희진 분)와 최웅(정건주 분)이 1년 만에 재회하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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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최고의 엔딩' 포스터

[OSEN=심언경 기자] '꽃엔딩'의 스핀오프작 '최고의 엔딩'이 공개될 때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최고의 엔딩'은 2018년 방영된 '이런 꽃같은 엔딩'(이하 '꽃엔딩')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이별했던 7년 차 동거 커플 고민채(최희진 분)와 최웅(정건주 분)이 1년 만에 재회하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려낸다. 

'최고의 엔딩'은 공개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우선 '에이틴' 시리즈, '열일곱' 등을 통해 웹드라마 명가로 자리매김한 플레이리스트가 내놓은 스핀 오프작이라는 점이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겼다. 

주연을 맡은 신선한 얼굴들도 한몫했다. 여자 주인공 고민채 역을 맡은 최희진은 첫사랑을 연상케 하는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자 주인공 최웅으로 분한 정건주는 워너원 출신 옹성우를 닮은 외모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최고의 엔딩' 방송화면 캡처

8부작으로 구성된 '최고의 엔딩'은 현재 4회까지 공개됐다. 4회에서 최웅은 고민채에게 프러포즈를 시도했고, 실장 이상윤은 고민채에게 본격적으로 대시하면서 삼각관계가 형성됐다.

이처럼 '최고의 엔딩'의 전개가 점점 긴장감을 더해가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워지고 있다. '꽃엔딩'에 이어 현실적인 연애 및 결혼 준비 과정을 담아낸 에피소드와 공감을 더하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인기 요인이다.   

'최고의 엔딩'은 매회 공개될 때마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최고의 엔딩' 1화, 2화는 100만 뷰를 돌파했고, 3화는 인기 급상승 동영상 10위 안에 올라 있다.  

오랜 커플들의 현실 연애를 실감나게 그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플레이리스트 ‘최고의 엔딩’은 매주 수, 토 오후 7시에 네이버 V라이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된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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