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가족은 내 삶의 시작과 끝" [화보]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배우 인교진의 디지털 화보가 공개됐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과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친근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인교진이 16일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헨리코튼(HenryCotton's)과 함께 한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촬영에서 인교진은 기존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재밌고 익살스러운 모습 대신 자신만의 휴식을 즐기는 풋풋하고 훈훈한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인교진은 영화 '리플리'의 주드로 스타일이 연상되는 헨리코튼의 리플리 반팔 니트와 가벼운 면 혼방 니트 소재 등 다양한 스타일의 니트로 부드러우면서도 지적인 인교진만의 썸머 니트룩을 완성했다.

작년 한해 인기 예능 '동상이몽2'와 드라마 '죽어도 좋아', '시간이 멈추는 그때' 에 이어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나의 나라'로 열일하는 인교진은 최근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변신, 친근한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가족과 함께 할 때가 가장 인교진답다"며 "배우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도 행복한 일이지만 그 모든 중심에는 가족이 있다. 내 삶의 가장 시작과 끝은 바로 가족"라며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잠시 동안 '소이현의 남편'과 '하은, 소은이 아빠'라는 이름을 내려놓고 배우이자 인간 인교진의 매력이 가득한 이번 디지털 화보는 마리끌레르 인스타그램과 헨리코튼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헨리코튼, 그림공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