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타석 홈런' 신용수 "내가 친게 맞나 싶었다, 매 경기 소중하게"

뉴스엔 입력 2019. 5. 1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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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수가 홈런 소감을 밝혔다.

8회 데뷔 첫 타석을 맞이한 신용수는 LG 신정락을 상대로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 홈런으로 신용수는 KBO리그 역대 7번째 데뷔타석 홈런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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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엔 안형준 기자]

신용수가 홈런 소감을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는 5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롯데는 LG에 8-4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3연승을 달렸다.

14일 1군에 콜업된 신용수는 이날 7회 대주자로 투입돼 데뷔전에 나섰다. 8회 데뷔 첫 타석을 맞이한 신용수는 LG 신정락을 상대로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 홈런으로 신용수는 KBO리그 역대 7번째 데뷔타석 홈런 기록을 썼다. 1996년생 대졸 신인인 신용수는 지난해 신인드래프트 2차 10라운드 98순위로 롯데에 지명됐다.

신용수는 "홈런이 되는 순간 내가 친게 맞나 싶을 정도로 얼떨떨했다. 잘 맞았다는 느낌이 있었고 타구가 뻗어나가는 것을 보고 홈런을 직감했다. 시범경기에서 긴장을 많이하고 너무 못했기 때문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고 배트를 짧게 잡고 빠르게 돌린다는 생각으로 쳤다"고 홈런 순간을 돌아봤다.

신용수는 "부족한 모습이 많은데 콜업 돼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2군에서도 모든 플레이에 최선을 다했는데 한 경기 한 경기 소중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사진=신용수/롯데 제공)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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