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한지민-정해인, 첫 촬영에 임하는 온도 차? [M플레이]

김은별 2019. 5. 15.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의 첫 촬영 후기가 깜짝 공개됐다.

제목부터 캐스팅, 제작진 모두가 기대포인트인 '봄밤'의 첫 촬영을 마치고 주연 배우 한지민과 정해인을 만났다.

이처럼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설렘을 전달해주기 위해 매순간 행복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한지민과 정해인의 호흡은 오는 22일(수) 밤 9시 MBC '봄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의 첫 촬영 후기가 깜짝 공개됐다.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성공적인 멜로드라마를 남긴 안판석 사단과 정해인이 다시 뭉쳤고, 분위기만으로도 멜로를 완성하는 한지민이 여주인공으로 합류해 올 봄 시청자들과 만난다.


제목부터 캐스팅, 제작진 모두가 기대포인트인 '봄밤'의 첫 촬영을 마치고 주연 배우 한지민과 정해인을 만났다. 드라마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 첫 촬영 이후 배우들의 소감은 어땠을까.

먼저 정해인은 "이야기의 첫 촬영, 첫 장면을 지금 막 끝냈다. 너무 설레고, 떨리고, 긴장이 되어서 어젯 밤에 한숨도 못 잤다."며 두근거리는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시청자 분들께도 고스란히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즐겁게 행복하게 촬영하겠다. 쭉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며 시청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겼다.


반면 한지민은 같은 설렘 다른 느낌으로 눈길을 끌었다. "긴장이 될 거라고 예상했었는데, 오히려 굉장히 편안하게 웃으면서 촬영을 했던 것 같다. 해인 씨도 그렇고, 감독님도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하셔서 덕분에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했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낸 것. 또 "봄날의 설레는 마음으로 저희 드라마 기다려주시면 좋겠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여유있는 인사를 전했다.


극중 정해인은 약사 유지호로, 한지민은 지역 도서관 사서 이정인으로 변신해 봄에 꼭 맞는 한 편의 멜로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설렘을 전달해주기 위해 매순간 행복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한지민과 정해인의 호흡은 오는 22일(수) 밤 9시 MBC '봄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은별 | 영상 촬영 제이에스픽쳐스ㅣ편집 함은소미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