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픽, "세면대 위 작은 치과"..'수압' 이용한 입안 청소

2019. 5. 14.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치질을 올바르게 하는 건 생각만큼 쉽지 않다.

고압의 물을 이용하는 워터픽 세정기는 치아 사이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데 제격이다.

치과의사 중 80% 정도가 워터픽 사용을 추천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민 5명 중 4명 꼴로 구강 질환에 노출돼 있지만 아직 워터픽 사용은 제자리걸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워터픽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양치질을 올바르게 하는 건 생각만큼 쉽지 않다. 식사 후 꾸준히 양치하는 이들이 많지만, 정말 깔끔한 치아를 지키는 경우는 사실 별로 없다. 칫솔질만으로 없애기 어려운 깊숙한 곳의 음식찌꺼기가 좀처럼 제거되지 않아서다. 구강세정기 워터픽은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솔루션이다.

워터픽은 1962년부터 구강 케어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온 업체다. 고압의 물을 이용하는 워터픽 세정기는 치아 사이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데 제격이다. 음식찌꺼기에서부터 치아에 붙은 세균덩어리(플라크)까지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치과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기능을 집 안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

한편 워터픽 구강세정기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효과를 인정받는 제품이다. 치과의사 중 80% 정도가 워터픽 사용을 추천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민 5명 중 4명 꼴로 구강 질환에 노출돼 있지만 아직 워터픽 사용은 제자리걸음이다.
cultur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