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스 케미, 강렬하다"..'검블유', 2종 포스터 공개

2019. 5. 14.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 측이 2종 포스터를 공개했다.

임수정, 이다희, 전혜진이 당당한 워킹을 선보였다.

임수정, 이다희, 전혜진은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했다.

이다희는 스카이블루, 임수정은 오렌지, 전혜진은 그린 배경을 선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김지호기자]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 측이 2종 포스터를 공개했다. 임수정, 이다희, 전혜진이 당당한 워킹을 선보였다.

단체 포스터에는 포털 사이트 검색창이 띄워져 있었다. "우리들의 하루는 검색으로 시작해 검색으로 끝난다"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임수정, 이다희, 전혜진은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했다. 우선 이다희는 블루 컬러 재킷, 화이트 숏츠, 킬힐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휴대폰을 들고 누군가와 통화했다. 

임수정은 흰 셔츠에 타이를 착용했다. 파란색 와이드 팬츠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했다. 손에는 태블릿PC를 들었다. 

전혜진은 올블랙룩에 스트라이프 재킷을 걸쳤다. 하이힐은 블루를 골라 임수정·이다희와 통일감을 줬다. 휴대폰에 무언가를 입력하며 바쁘게 걸어갔다. 

개인 포스터는 또 색달랐다. 이다희는 스카이블루, 임수정은 오렌지, 전혜진은 그린 배경을 선택했다. 세 사람의 시크한 눈빛이 돋보였다. 

제작진은 "임수정, 이다희, 전혜진은 성공에 대한 욕망 때문에 서로를 이기고자 한다"며 "이들이 강렬한 우먼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검블유'는 포털 업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드라마다. 그 안에서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로맨스를 그린다. 다음달 5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