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29일 웨딩마치+아들 돌잔치 "사랑의 결실"

조성경 2019. 5. 13.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 커플이 오는 29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이미 추자현-우효광 커플은 여러 방송 등을 통해 결혼을 한 부부로 알려졌다.

이어서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된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8년 6월 첫 아들 바다를 품에 안았다"면서 "추자현과 우효광은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펼치며 배우로서의 활약 역시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돌잔치와 결혼식 소식을 동시에 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 커플이 오는 29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이미 추자현-우효광 커플은 여러 방송 등을 통해 결혼을 한 부부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혼인신고를 해 법적으로는 부부가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식으로 결혼식을 치르지 않아 아들의 첫 돌을 기념하는 동시에 결혼식도 함께 하는 이벤트를 갖기로 했다.

이에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BH 측은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이 오는 5월 29일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알렸다. 이어서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된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8년 6월 첫 아들 바다를 품에 안았다”면서 “추자현과 우효광은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펼치며 배우로서의 활약 역시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돌잔치와 결혼식 소식을 동시에 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인 그들에게 이번 결혼식은 더욱 특별하다”고 강조하면서 “결혼식을 미뤄오던 도중, 아들 바다가 돌을 맞이했고 돌잔치를 준비하다가 두 사람의 결혼식까지 겸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BH에 따르면 이들의 결혼식과 아들의 돌잔치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추자현은 현재 JTBC ‘아름다운 세상’에서 열연하고 있다.

cho@sportsseoul.com

사진|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