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김소연-홍종현, 눈에서 꿀 떨어지네♥

김나경 2019. 5. 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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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김소연과 홍종현이 안방극장에 심쿵사를 일으킨다.

오늘(12일) 방송될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 31, 32회에서는 김소연(강미리 역)과 홍종현(한태주 역)의 꿀 떨어지는 홈 데이트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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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김소연(사진=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김소연과 홍종현이 안방극장에 심쿵사를 일으킨다.

오늘(12일) 방송될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 31, 32회에서는 김소연(강미리 역)과 홍종현(한태주 역)의 꿀 떨어지는 홈 데이트가 펼쳐진다.

안방극장에 핑크빛 무드를 가동시킬 두 사람의 다정한 순간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이고 있는 것.

앞서 강미리(김소연 분)와 한태주(홍종현 분)는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마음을 확인,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알파걸 부장과 패기 넘치는 신입사원의 티격태격 케미부터 두근거리는 썸의 기류까지 주말 밤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운 두 사람의 연애 전선이 선명해 지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본격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의 홈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드라마 팬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옷차림과 헤어롤 등 출근 준비 중인 강미리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완벽하게 출근 준비를 마치고 강미리 집을 급습한 한태주의 여유로운 자태가 담겨 있다.

한태주의 등장이 당황스러운 듯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는 강미리의 표정과 이와 반대로 장난끼가 엿보이는 한태주의 모습이 두 사람 사이에 또 어떤 달달한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특히 연인이 된 만큼 한태주는 한층 더 과감한 태도로 남친미(美)를 발산해 강미리는 물론 지켜보는 여성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만들 예정이라고.

‘세젤예’의 진한 핑크빛 기운을 불어넣은 미태커플, 강미리와 한태주의 심쿵 유발 홈 데이트는 오늘(12일) 저녁 7시 55분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31, 3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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