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몽 제작진 "독립운동가 삶에 대해 기억해줬으면"

홍승우 기자 2019. 5. 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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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토요드라마 '이몽' 첫방송된 가운데 제작진이 엔딩 크레디트를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기억해달라고 6일 밝혔다.

이몽 제작진은 "독립군 크레디트를 보고 그 이름을 검색해 독립운동가의 삶에 대해 한번쯤 찾아보고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이몽은 매주 토요일 밤 9시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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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주환(왼쪽부터), 남규리, 이요원, 유지태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특별기획 ‘이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DB

MBC TV 토요드라마 ‘이몽’ 첫방송된 가운데 제작진이 엔딩 크레디트를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기억해달라고 6일 밝혔다.

이몽 제작진은 “독립군 크레디트를 보고 그 이름을 검색해 독립운동가의 삶에 대해 한번쯤 찾아보고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이 배경이며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이요원 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유지태)이 펼치는 첩보 액션물이다.

지난 4일 이몽 1~4회 엔딩크레디트에는 박 에스더(1876~1910), 지청천(1888~1957), 신채호(1880~1936), 지복영(1920~2007), 김구(1876~1949)의 일대기가 등장했다.

드라마 이몽은 매주 토요일 밤 9시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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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우 기자 hongkey8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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