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백상예술대상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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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시청률이 지난해보다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JTBC가 1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생중계한 '제55회 백상 예술 대상' 1·2부 전국 평균 시청률은 유료가입가구 기준 3.2%(1부 2.6% 2부 3.6%)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3.7%(1부 3.1%·2부 4.2%)다.
2018년 시청률은 전국 2.9%, 수도권 3.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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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시청률이 지난해보다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JTBC가 1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생중계한 '제55회 백상 예술 대상' 1·2부 전국 평균 시청률은 유료가입가구 기준 3.2%(1부 2.6% 2부 3.6%)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3.7%(1부 3.1%·2부 4.2%)다. 2018년 시청률은 전국 2.9%, 수도권 3.0%였다.
이날 TV 부문 대상은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출연한 김혜자(78), 영화 부문 대상은 '증인'의 정우성(46)이 차지했다.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은 tvN '미스터 션샤인'의 이병헌(49),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은 JTB 금토드라마 'SKY 캐슬'의 염정아(47)에게 돌아갔다.
이병헌이 가장 주목 받았다. 그가 상을 받는 장면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 4.7%가 찍혔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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