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꽃미남"..'소집해제' 이민호, 반려견 안고 미소 활짝

손효정 2019. 4. 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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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해제 된 배우 이민호가 꽃미소와 함께 팬들에게 돌아왔다.

이민호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이민호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지난 25일 전역한 이민호는 팬들의 선물 사진과 함께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 "xiexie"라면서 한, 중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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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소집해제 된 배우 이민호가 꽃미소와 함께 팬들에게 돌아왔다.

이민호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이민호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잘생긴 외모는 여전한 모습이다. 

앞서 지난 25일 전역한 이민호는 팬들의 선물 사진과 함께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 "xiexie"라면서 한, 중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민호는 지난 2017년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다. 그는 지난해 논산훈련소에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다시 강남구청으로 복귀,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무를 이어왔다.

이민호는 지난 25일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쳤다. 현재 컴백작을 검토 중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이민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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