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현장속보]대전 적신 비, 롯데-한화전 개최 불투명

박상경 2019. 4. 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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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전이 열리는 대전에 비가 내리고 있다.

25일 오후 현재 대전 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롯데-한화전이 예정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는 내야 전체를 덮는 방수포가 깔린 상태지만, 그라운드 곳곳에 물이 고인 상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대전 지역에는 26일 새벽까지 5mm 안팎의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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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전이 열리는 대전에 비가 내리고 있다.

25일 오후 현재 대전 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낮부터 내리기 시작한 빗줄기가 점차 굵어지기 시작하면서, 오후 3시 현재 상당한 양의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롯데-한화전이 예정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는 내야 전체를 덮는 방수포가 깔린 상태지만, 그라운드 곳곳에 물이 고인 상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대전 지역에는 26일 새벽까지 5mm 안팎의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양팀은 지난 23일 경기가 우천 취소된 바 있다. 24일 경기에선 한화가 연장 11회말 무사 만루에서 터진 김회성의 끝내기 적시타에 힘입어 5대4의 짜릿한 승리를 가져갔다. 25일 경기에서 롯데는 김원중, 한화는 이태양을 선발 투수로 예고한 상태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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