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근황 "'조롱잔치' 1년, 오랜만에 원 없이 웃었다" [M+★SNS]

입력 2019. 4. 24.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재우가 팬들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김재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김재우조롱잔치'가 딱 일 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그림들을 집으로 가져왔네요. 칠백 장이 넘는 소중한 그림들을 하나하나 보며 정말 오랜만에 원 없이 웃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몇몇 그림들은 화가 치밀어서 도저히 못본 것도 있어요. 무슨 몽타주를 보내주신 분도 계시고 #김재우조롱잔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재우 근황 사진=김재우 SNS

개그맨 김재우가 팬들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김재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김재우조롱잔치’가 딱 일 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그림들을 집으로 가져왔네요. 칠백 장이 넘는 소중한 그림들을 하나하나 보며 정말 오랜만에 원 없이 웃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몇몇 그림들은 화가 치밀어서 도저히 못본 것도 있어요. 무슨 몽타주를 보내주신 분도 계시고 #김재우조롱잔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우는 ‘김재우 조롱잔치’를 위해 팬들이 그려준 그림을 펼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그의 꾸밈없는 미소와 팬들의 정성이 깃든 그림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김재우는 그동안 활발한 SNS 소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이후 게시물 업로드를 중단하자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약 5개월 만에 근황을 전하며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