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진? 매진! 매진..'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마블민국 '들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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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를 하나에 담은 '어벤져스'의 마지막 시리즈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 개봉했다.
24일 오전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이날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예매량 224만 3183명에 예매율이 97.0%를 기록 중이다.
CGV와 롯데시네마가 '어벤져스 : 엔드게임' 상영 횟차를 늘렸음에도 불구, 개봉 첫날인(평일인) 24일은 대부분의 관이 사이드 좌석이나 앞열만 남기고 예매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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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를 하나에 담은 '어벤져스'의 마지막 시리즈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 개봉했다. 이미 예매량만 200만장을 돌파하고, 개봉 첫 조조 상영시간인 오전 7시대 상영이 매진 사례를 기록하는 등 대한민국이 들썩였다. 국내에서 가장 큰 아이맥스(IMAX)관이 있는 용산CGV는 아침부터 '어벤져스 : 엔드게임'을 보러 오는 관객들로 들썩이고 있다.
24일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 한국에서 개봉했다. 하루 전인 23일 기자시사회에서 공개된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말 그대로 '어벤져스'의 11년 역사를 한 편의 영화에 담아내며 재미와 웃음, 그리고 감동을 전했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타노스의 스냅 이후, 지구의 생명체 절반이 사라진 가운데,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그 후의 일을 그려냈을 뿐 아니라, MCU 10년을 모두 품어 완벽한 엔딩을 만들었다. 지구를 살리기 위한 어벤져스의 활약과 그들의 희생정신이 감동을 전한 가운데 특히 마지막 엔딩이 관객을 사로잡았다.
3시간 57초라는 긴 런닝타임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영화는 숨 쉴 틈 없이 달려가면서도 위트를 잃지 않았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 개봉 후 일명 '스포'를 당하지 않기 위해 개봉 첫날과 첫주말 영화를 보려는 관객이 몰리고 있다.
24일 오전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이날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예매량 224만 3183명에 예매율이 97.0%를 기록 중이다. 개봉 첫날인 이날 문화의 날과 겹쳐 100만 돌파는 가뿐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계속해서 매진 사례다. CGV와 롯데시네마가 '어벤져스 : 엔드게임' 상영 횟차를 늘렸음에도 불구, 개봉 첫날인(평일인) 24일은 대부분의 관이 사이드 좌석이나 앞열만 남기고 예매가 완료됐다. 특히 아이맥스 4DX 등 특수관은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이 매진됐다. 이에 '취켓팅'(취소된 표를 티켓팅 하는 것)하려는 영화 팬들이 몰리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블의 영화를 하나에 모은 종합 선물세트 같은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 어떠한 기록을 써내려가며 관객과 작별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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