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기생충 분량 왕~[포토엔HD]

뉴스엔 2019. 4. 22.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제작보고회가 4월 2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번 영화로 다섯 번째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은 봉준호 감독은 지난 2006년 제59회 칸 국제영화제에 영화 '괴물'로 감독주간 초청된 것을 시작으로 2008년 '도쿄!'와 2009년 '마더'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고, 2017년에는 넷플릭스 영화 '옥자'로 경쟁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정유진 기자]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제작보고회가 4월 2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최우식이 참석했다.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장남 '기우'(최우식 분)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 분)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로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다.

이번 영화로 다섯 번째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은 봉준호 감독은 지난 2006년 제59회 칸 국제영화제에 영화 '괴물'로 감독주간 초청된 것을 시작으로 2008년 '도쿄!'와 2009년 '마더'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고, 2017년에는 넷플릭스 영화 '옥자'로 경쟁 부문 후보에 올랐다. '기생충'으로 '옥자' 이후 단 2년 만에 다시 칸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봉준호뿐만 아니라 송강호 역시 다섯 번째 칸의 부름을 받았다. 송강호는 봉준호 감독 영화 '괴물'과 이창동 감독 '밀양', 김지운 감독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박찬욱 감독 '박쥐'로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 받았다.

배우 이선균은 김성훈 감독 영화 '끝까지 간다' 이후 두 번째 초청이며, 최우식 역시 마찬가지로 '옥자'에 이어 두 번째다.

뉴스엔 정유진 noir1979@

‘구해줘 홈즈’ 솔비, 양주 300평 대저택 공개 “간장게장집 개조”[결정적장면]‘집사부일체’ 전유성 집 공개, 지리산 첩첩산중 속 폭포 수영장까지[결정적장면]해변 장악한 빅토리아시크릿 모델들, 8등신 비키니 몸매[파파라치컷]‘그것이 알고싶다’ 성폭행-가정폭력, 파리 한인교회 송목사의 두얼굴(종합)밥블레스유 이영자 집 공개, 쇼룸 뺨치는 럭셔리 하우스 문화충격 [어제TV]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