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1950년대 모습 그대로"..백설 뉴트로 신제품 출시

이강준 기자 2019. 4. 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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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백설 브랜드의 정통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백설 헤리티지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1950년대 백설 브랜드의 초기 디자인을 활용해 뉴트로(New+Retro) 콘셉트로 만든 한정판 제품이다.

'백설 헤리티지 에디션'은 CJ제일제당 식품 사업의 근간이 된 설탕을 포함해 밀가루, 참기름, 소금 등 네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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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1950년대 초기 제품 디자인 활용한 '백설 헤리티지 에디션' 출시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백설 브랜드의 정통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백설 헤리티지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1950년대 백설 브랜드의 초기 디자인을 활용해 뉴트로(New+Retro) 콘셉트로 만든 한정판 제품이다.

'백설 헤리티지 에디션'은 CJ제일제당 식품 사업의 근간이 된 설탕을 포함해 밀가루, 참기름, 소금 등 네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설탕은 1950년대 초창기 제품의 눈꽃 모양 디자인을 포장지에 그대로 살렸으며, 밀가루도 초기 제품명인 '미인'의 디자인을 활용했다.

이번 한정판은 60년 이상 이어져온 백설 브랜드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대표 요리소재 브랜드로서 새로운 모습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옛 감성을 흥미롭게 받아들이는 밀레니얼 세대 공략을 통해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CJ제일제당은 '백설 헤리티지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지난 15일부터 한달 동안 CJ제일제당센터와 여의도 IFC에 위치한 올리브마켓에서 '백설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해당 매장에서는 '백설과 함께 해온 우리의 즐거운 요리 일상'을 콘셉트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델리 메뉴에서도 뉴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해 판매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백설의 정통성을 기반으로 제품력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요리의 즐거움과 행복의 경험을 제공하는 공감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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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준 기자 Gjlee10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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