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강다니엘' 인기 열기..팬이 뽑는 투표서 2관왕 차지

이복진 2019. 4. 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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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워너원' 출신의 강다니엘이 팬들이 직접 뽑는 투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더팩트뮤직어워즈'(TMA)는 '팬앤스타 초이스상:개인' 부문에서 강다니엘이 19만8892표(54%)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팬앤스타 초이스상:가수' 부문에서는 슈퍼주니어가 123만1925표(46%)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 중인 평점랭킹에서 56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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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워너원’ 출신의 강다니엘이 팬들이 직접 뽑는 투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더팩트뮤직어워즈’(TMA)는 ‘팬앤스타 초이스상:개인’ 부문에서 강다니엘이 19만8892표(54%)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2위는 JR로, 3만893표(8%)를 받았다. 3위는 동훈이 3만282표(4%)를 얻어 뒤를 이었다.
 
투표는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 시상식은 오는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다.
 
‘팬앤스타 초이스상:가수’ 부문에서는 슈퍼주니어가 123만1925표(46%)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인기상은 방탄소년단이 30만8618표(56%)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강다니엘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 중인 평점랭킹에서 56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아이돌차트는 4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이 12만4679명의 참여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56주째 평점랭킹 최다득표를 기록하게 됐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4만7322명), 뷔(방탄소년단, 3만2119명), 정국(방탄소년단, 2만142명), 라이관린(2만189명) 등이 뒤를 이었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볼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의 인기는 여전했다.
 
강다니엘은 1만8835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6615개), 뷔(방탄소년단, 4949개), 라이관린(3124개) 등이 높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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