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라미란 '블랙독'으로 만날까 "제안받고 검토중"(공식입장)

뉴스엔 입력 2019. 4. 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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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 라미란이 '블랙독'으로 만날 수 있을까.

서현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측은 4월 18일 오후 뉴스엔에 "서현진이 tvN 새 드라마 '블랙독' 출연을 긍정검토중이다"고 밝혔다.

라미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독'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중이다"고 전했다.

라미란은 tvN 금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7'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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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라미란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서현진, 라미란이 '블랙독'으로 만날 수 있을까.

서현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측은 4월 18일 오후 뉴스엔에 "서현진이 tvN 새 드라마 '블랙독' 출연을 긍정검토중이다"고 밝혔다.

라미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독'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중이다"고 전했다.

'블랙독'은 OCN 드라마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를 연출한 황준혁 PD와 tvN 드라마 스테이지 '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를 집필한 박주연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 '블랙독'에서 두 배우의 호흡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 출연했다. 라미란은 tvN 금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7'에 출연 중이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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