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액티브 라이프 위한 신개념 액상 요구르트 '십장생' 출시

2019. 4. 17.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빙그레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먹을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의 액상 요구르트 '십장생'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십장생 요구르트는 홍삼&마, 복분자&노니 2종으로 출시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십장생 요구르트는 한국적인 향료와 전통적인 디자인을 통해 요즘 대세인 뉴트로 감성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제품"이라며 "친숙하고 건강한 맛으로 모든 연령의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삼&마ㆍ복분자&노니 2종 선봬…당 30% 줄여

십장생 요구르트 2종 [빙그레 제공]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 빙그레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먹을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의 액상 요구르트 ‘십장생’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십장생 요구르트는 홍삼&마, 복분자&노니 2종으로 출시했다. 홍삼&마는 대표적인 건강 식품인 홍삼과 뮤신 성분이 들어있는 마를 활용한 제품이다. 복분자&노니는 새콤달콤한 맛의 복분자와 현재 인기 열매로 각광 받고 있는 노니를 활용했다.

신제품은 소비자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기존 자사 일반 요구르트(65ml 기준) 대비 당을 30%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 100ml당 10억 마리 이상의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여 장 건강을 고려했으며, 유산균 증식에 도움이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도 함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십장생 요구르트는 한국적인 향료와 전통적인 디자인을 통해 요즘 대세인 뉴트로 감성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제품”이라며 “친숙하고 건강한 맛으로 모든 연령의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ula@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