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수란 "수술 후 호르몬 변화, 마음고생 심했다" 고백

2019. 4. 1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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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수란이 수술 후 호르몬 변화로 겪은 아픔을 고백한다.

수란은 16일 방송되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를 통해 방송 처음으로 자신의 과거 투병기와 수술 사실을 털어놓는다.

이날 수란은 "수술 후 호르몬 변화로 인해 자신이 다른 사람처럼 느껴졌고, 이로 인해 주변의 오해를 받아 마음고생도 많았다"라고 전했다.

또 수란은 '비디오스타'를 통해 방송 최초로 직접 수란을 만들어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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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수란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 수란이 수술 후 호르몬 변화로 겪은 아픔을 고백한다.

수란은 16일 방송되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를 통해 방송 처음으로 자신의 과거 투병기와 수술 사실을 털어놓는다.

이날 수란은 “수술 후 호르몬 변화로 인해 자신이 다른 사람처럼 느껴졌고, 이로 인해 주변의 오해를 받아 마음고생도 많았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현재는 몸과 마음이 치료되어 나아졌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혀 ‘비디오스타’ 녹화 장에 모인 출연자 모두의 응원을 받았다.

또 수란은 ‘비디오스타’를 통해 방송 최초로 직접 수란을 만들어 보이기도 했다. 수란은 수란을 처음 만들어보는 거라며 떨림을 감추지 못했다.

완성된 수란은 신효범이 대표로 시식했고, 그는 “처음 먹어보는 수란인데 최고의 맛”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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