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수란 "수술 후 호르몬 변화, 마음고생 심했다"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디오스타' 수란이 수술 후 호르몬 변화로 겪은 아픔을 고백한다.
수란은 16일 방송되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를 통해 방송 처음으로 자신의 과거 투병기와 수술 사실을 털어놓는다.
이날 수란은 "수술 후 호르몬 변화로 인해 자신이 다른 사람처럼 느껴졌고, 이로 인해 주변의 오해를 받아 마음고생도 많았다"라고 전했다.
또 수란은 '비디오스타'를 통해 방송 최초로 직접 수란을 만들어 보이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디오스타’ 수란이 수술 후 호르몬 변화로 겪은 아픔을 고백한다.
수란은 16일 방송되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를 통해 방송 처음으로 자신의 과거 투병기와 수술 사실을 털어놓는다.
이날 수란은 “수술 후 호르몬 변화로 인해 자신이 다른 사람처럼 느껴졌고, 이로 인해 주변의 오해를 받아 마음고생도 많았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현재는 몸과 마음이 치료되어 나아졌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혀 ‘비디오스타’ 녹화 장에 모인 출연자 모두의 응원을 받았다.
또 수란은 ‘비디오스타’를 통해 방송 최초로 직접 수란을 만들어 보이기도 했다. 수란은 수란을 처음 만들어보는 거라며 떨림을 감추지 못했다.
완성된 수란은 신효범이 대표로 시식했고, 그는 “처음 먹어보는 수란인데 최고의 맛”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강다니엘, 근황 공개..모델 못지않은 프로페셔널
-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200' 111위..29주 연속 차트 진입
- 효민, SNS서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발산
- 탑, 병가 특혜 의혹..징검다리 휴일 9일→증빙자료는 無
- 승리 단톡방 멤버들, '윤 총경' 존재 모두 알았다
- 조국 ″영수회담 사진찍기 그쳐선 안 돼…나도 만나달라″
- 경제 불안 탓에…국내 금 거래 '역대 최대'
- 김건희 여사에 명품백 건넨 최재영 목사, 스토킹 혐의도 조사
- [영상] 허공에 칼질하는 조현병 남성, 훈방조치 후 또 목격
- 지하철 승강장에 드러누운 전장연…″장애인도 시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