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웨이·가스텔럼, 졌지만 UFC 명경기 보너스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메인이벤트와 메인이벤트에서 25분 혈투를 펼친 네 선수가 UFC 명경기 보너스를 받는다.
14일(한국 시간) UFC 236이 끝난 뒤 UFC는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켈빈 가스텔럼의 미들급 잠정 타이틀전과 더스틴 포이리에와 맥스 할로웨이의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을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FOTN)으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포이리에는 10번째 보너스를 수령했으며 할로웨이는 8번째, 가스텔럼은 6번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코메인이벤트와 메인이벤트에서 25분 혈투를 펼친 네 선수가 UFC 명경기 보너스를 받는다.
14일(한국 시간) UFC 236이 끝난 뒤 UFC는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켈빈 가스텔럼의 미들급 잠정 타이틀전과 더스틴 포이리에와 맥스 할로웨이의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을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FOTN)으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UFC는 매 대회 명승부를 합작한 승자와 패자에게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KO나 서브미션으로 인상적인 승리를 차지한 2명의 파이터들에게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준다. 금액은 모두 5만 달러(약 5,500만 원).
그러나 때에 따라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2경기를 선정하거나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4명을 선정하기도 한다.
5라운드 판정까지 간 이날 두 경기에서 네 선수 모두 치열하게 싸웠다. 가스텔럼과 할로웨이는 경기에서 지고도 박수를 받았다.
포이리에는 10번째 보너스를 수령했으며 할로웨이는 8번째, 가스텔럼은 6번째다. 아데산야는 UFC 6번째 경기에서 5번째 보너스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