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웨이·가스텔럼, 졌지만 UFC 명경기 보너스 선정

김건일 기자 2019. 4. 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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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인이벤트와 메인이벤트에서 25분 혈투를 펼친 네 선수가 UFC 명경기 보너스를 받는다.

14일(한국 시간) UFC 236이 끝난 뒤 UFC는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켈빈 가스텔럼의 미들급 잠정 타이틀전과 더스틴 포이리에와 맥스 할로웨이의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을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FOTN)으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포이리에는 10번째 보너스를 수령했으며 할로웨이는 8번째, 가스텔럼은 6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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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코메인이벤트와 메인이벤트에서 25분 혈투를 펼친 네 선수가 UFC 명경기 보너스를 받는다.

14일(한국 시간) UFC 236이 끝난 뒤 UFC는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켈빈 가스텔럼의 미들급 잠정 타이틀전과 더스틴 포이리에와 맥스 할로웨이의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을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FOTN)으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UFC는 매 대회 명승부를 합작한 승자와 패자에게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KO나 서브미션으로 인상적인 승리를 차지한 2명의 파이터들에게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준다. 금액은 모두 5만 달러(약 5,500만 원).

그러나 때에 따라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2경기를 선정하거나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4명을 선정하기도 한다.

5라운드 판정까지 간 이날 두 경기에서 네 선수 모두 치열하게 싸웠다. 가스텔럼과 할로웨이는 경기에서 지고도 박수를 받았다.

포이리에는 10번째 보너스를 수령했으며 할로웨이는 8번째, 가스텔럼은 6번째다. 아데산야는 UFC 6번째 경기에서 5번째 보너스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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