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시즌2 벌써 제작되는 이유.. 400억 투입될 만한 가치 보증

2019. 4. 13.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달 연대기'의 흥행이 장담되고 있다.

아직 방송 일정이 잡히지도 않았는데도 '아스달 연대기'의 시즌2가 제작 확정된 것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송중기, 장동건, 김옥빈 등 톱스타들의 출연으로 제작 당시에도 관심을 모았던 '아스달 연대기'는 총 400억 원이 투입된 대작이다.

또한 '아스달 연대기' 제작을 맡은 CJENM의 자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이 이미 시즌2 제작을 확정지었다는 소식은 이 드라마의 흥행을 장담하고 있다는 것으로 평가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아스달 연대기’의 흥행이 장담되고 있다. 탄탄한 연출력에 톱스타들의 출연이 합세한 이유에서다.

13일 티저가 공개된 2019년 하반기 드라마 기대작 tvN ‘아스달 연대기’에 대한 기대가 크다. 아직 방송 일정이 잡히지도 않았는데도 ‘아스달 연대기’의 시즌2가 제작 확정된 것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송중기, 장동건, 김옥빈 등 톱스타들의 출연으로 제작 당시에도 관심을 모았던 ‘아스달 연대기’는 총 400억 원이 투입된 대작이다. 이에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과 같은 흥행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드라마들을 만든 김원석 PD가 연출을 맡아 드라마에 대한 신뢰감을 높였다는 해석이 나온다.

또한 ‘아스달 연대기’ 제작을 맡은 CJENM의 자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이 이미 시즌2 제작을 확정지었다는 소식은 이 드라마의 흥행을 장담하고 있다는 것으로 평가됐다. ‘아스달 연대기’의 흥행을 확신해 흥행으로 제작비를 회수할 정도로 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다는 기대하고 있다는 것. 시즌제 드라마의 이점을 활용하면 무대 세트는 물론 해외 판권, 굿즈 등 관련 사업을 통한 부가 수익을 누릴 수 있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cultur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