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꼭 봐야해"..'그녀의 사생활' 박민영X김재욱, 벚꽃도 질투할 '꽃 케미'

장우영 기자 2019. 4. 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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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이 드디어 첫 방송된다.

1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 연출 홍종찬)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그녀의 사생활' 측은 박민영과 김재욱의 '비주얼 케미'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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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과 김재욱의 투샷이 공개됐다. 제공|tvN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녀의 사생활'이 드디어 첫 방송된다. 벚꽃까지 이기는 박민영-김재욱의 눈부신 '비주얼 케미'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1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 연출 홍종찬)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박민영과 김재욱이 주연을 맡았고 홍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성큼 다가온 봄날에 잠재된 로맨스력을 일깨울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녀의 사생활' 측은 박민영과 김재욱의 '비주얼 케미'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벚꽃 아래 나란히 선 두 사람이 꽃보다 화사한 '비주얼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봄 맞이 데이트를 나온 커플처럼 나란히 있기만 해도 시선을 강탈한다.

박민영과 김재욱은 함께 만들어야 완성되는 커플 포즈로 설렘을 유발한다. 커플 손하트를 만드는가 하면, 각각 숫자 4와 10을 손가락으로 표시하며 '그녀의 사생활' 첫 방송 본방사수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그녀의 사생활' 측은 "덕질이라는 소재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박민영과 김재욱의 남다른 케미가 화사한 봄날처럼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1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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