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이이경 "10대 시절, 알바했던 DVD점 운영 제안받았다"

서동우 기자 2019. 4. 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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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이경이 10대 시절 알바를 했던 DVD점 사장님에게 운영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8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으라차차 남매 이이경과 안소희의 냉장고 2탄이 방송됐다.

이이경은 충청도에서 노량진으로 상경하면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이경은 "3개월 후에 800원 흑자가 났다"며 사장님이 10대였던 자신에게 운영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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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 이이경이 10대 시절 알바를 했던 DVD점 사장님에게 운영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8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으라차차 남매 이이경과 안소희의 냉장고 2탄이 방송됐다.

이날 이이경이 아르바이트를 했던 일화에 대해 밝혔다. 이이경은 충청도에서 노량진으로 상경하면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처음 아르바이트를 했던 곳은 DVD & 만화책 대여점이었다고 했다.

이이경은 8개월 동안 적자였던 가게를 살리기 위해 손님들에게 덤으로 만화책을 서비스로 넣어주었다고 했다. 이이경은 "3개월 후에 800원 흑자가 났다"며 사장님이 10대였던 자신에게 운영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당신의 냉장고를 탈탈 털어드립니다! 처치 곤란! 천덕꾸러기 냉장고 재료의 신분 상승 프로젝트! 냉장고를 여는 순간 최고의 요리 쇼가 시작된다! 냉장고 주인의 고민을 타파할 푸드 카운셀러! 토크와 요리가 있는 격조 높은 요리 토크쇼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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