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공효진·정유미 있는 매니지먼트 숲으로

2019. 4. 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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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25)가 오래 몸담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배우 위주 매니지먼트사 매니지먼트 숲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매니지먼트 숲은 8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배우 배수지의 장점과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작품 선택부터 국내외 활동, 가수로서의 솔로 활동까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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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매지니먼트 숲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25)가 오래 몸담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배우 위주 매니지먼트사 매니지먼트 숲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매니지먼트 숲은 8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배우 배수지의 장점과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작품 선택부터 국내외 활동, 가수로서의 솔로 활동까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2011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로 연기에 입문했으며 이후 영화 '건축학개론'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올해는 SBS TV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영화 '백두산' 합류도 예정됐다.

매니지먼트 숲에는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최우식, 유민규, 이재준, 정가람, 전소니 등이 소속됐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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