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붕어빵 母와 다정 투샷 "아빠 추모공원 다녀와서"[SNS★컷]

[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소유진이 어머니와의 다정한 한때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4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추모공원 다녀와서 온 가족 모두 오랜만에 친정에서 지낸 날. 아빠랑 나이 차이 많이 나 보일까 봐 평생 염색 한 번 안 하신 울 엄마. 이제 좀 하시라니까 습관이 되어서 하기 싫다 하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머니와 나란히 앉아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과 소유진 어머니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두 모녀의 닮은 미모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어머니 멋지세요", "어머니랑 닮으셨어요", "보기 좋아요. 어머니 무척 고우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3남매를 뒀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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